레인메이커 : The RainMaker



1995년 작품으로 작가 '존 그리샴'의 베스트 컬렉션으로 무려 790페이지라는 사전뺨치는 양으로 선뜻 잡기가 어려웠던 책이다...

이책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정말로 대중적이고, 대중적이면서, 대중적인, 대중소설' 이라고 하겠다...(이뭐병같은 표현-_-;)

790페이지라는 막대한 양에도 불구하고, 빠른 전개와 긴장감 넘치는 문체로 독자의 마음을 사로 잡는데에 큰 이유가 있었다...
또한 변호사 출신의 작가이기 때문에, 상세한 법률지식을 바탕으로 한 치밀하고 탄탄한 구성과 자칫 어려울수도 있는 법조 소설을 읽기 쉽게 짠 구성 또한 위의 표현을 쓴 이유가 있다...

소설의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하자면...책 뒷표지에있는 줄거리 요약문에 더이상 추가하거나 편집할 필요도 없이 상세히 잘 나와있다...

책 뒷표지의 줄거리 요약


가난한 법대생에서 행운의 사나이 '레인메이커'가 되기까지 승소 1퍼센트의 가능성.
거대한 보험회사와의 통쾌한 승부!


술집 바텐더 노릇을 하며 고학으로 간신히 법대를 졸업하는 루디 베일러는 어느 날 갑자기 취직이 예정되어 있던 회사가 틴리 브릿이라는 거대 로펌에 합병되어 졸지에 백수가 되어버리고, 첫사랑마저도 아이비리그 출신의 남자에게 빼앗기고, 급기야는 취업사기에 파산 선고, 방화범으로까지 내몰리는 등 생애 최악의 시간들을 보내게 된다. 우여곡절 끝에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하게 된 그는 파렴치한 보험회사로 인해 아들을 잃게 된 어머니를 대리하게 되고, 거대한 보험회사와 틴리 브릿의 막강한 변호사들을 상대로 승소 1퍼센트의 가능성에 도전하게 되는데....
교묘하게 법방을 피해 보험금 지급을 거부하는 보험회사에 대항하여 약자의 편에 서게 된 루디 베일러. 가진 것은 없지만 젊은 혈기 하나로 운명에 도전하는 그는 과연 행운을 몰고 오는 사나이 '레이메이커'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인가? 빠른 사건 전개와 위트 넘치고 개성 강한 주인공을 등장시켜 존 그리샴의 작품 중 가장 인간미가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은 <뉴욕타임스> 선정 1995년 최고의 베스트 셀러.

★이하 네타 주의★
★이하 네타 주의★
★이하 네타 주의★


단순히 재미를 위해 읽어도 재밌지만, 좀더 심도있게 파고 들어도 꽤나 재밌는 감상을 할 수 있다.

가난한 법대생 루디 베일러는 '이제 막 사회에 발을 내딛는 현 사회의 소시민 역활'
'소위 엘리트라는 거만덩어리들의 역활'을 맡고있는 틴리 브릿의 변호사 드러먼드.
'사회의 약자...배우지 못한 비교적 하위계층의 사람들'을 표현한 도트,바디 블랙 부부와 도니 블랙

이런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내세워, 사회를 풍자하는걸 느낄수도 있다.

이런 사회 풍자 속에서 작가는 기업의 횡포에 맞서는 약자의 편으로 5000만 달러라는 한방의 시원함으로 단죄를 내린다. 하지만 그는 약자의 편에 서기는 하지만, 또다시 거대 기업의 영향에 의해 한푼도 받지 못하는 결말로 결고 약자의 손을 들어주지는 않는다...

또한 사이사이에 껴있는 '거짓 유언장' 과 러브 스토리는 한층 더 독자의 시선을 끌게 만든다...


단점을 간단하게 언급하자면

반전의 아쉬움 - 반전이 없다...5000만 달러라는 한방을 날려놓고, 한푼도 받지 못했다는게 반전이면 반전이라지만...

막강무적의 판사 - 5000만 달러의 한방에는 막강무적의 판사가 루디 편이라는 점에서 판사가 다해먹었다는 아쉬움...

중요캐릭터의 부재 - 중반까지 뭔가 터트릴거 같던'프린스'와 '부르져'라는 케릭터는 후반가서는 존재감이 없어진다...


점수
10점 만점중 7.5점

책에 점수주는거에 대해서는 까다로운 편이라...이정도면 높은 수준!!

by Sylpheed | 2008/02/17 17:27 | Theme Of 책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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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슈나 at 2008/02/17 17:50
재미있죠.
이런 상황이 많이는 안일어나긴 하지만...
Commented by D군-디지 at 2008/02/17 18:17
흠..이것도 미묘하다, 군요.-_-;;
Commented by Sylpheed at 2008/02/17 18:59
슈나 // 그러니 소설속의 주인공은 '레인메이커'를 꿈꾸는 거겠지요...
D군-디지 // 미묘...하군요...취향이야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_-ㅋ
Commented by 889592 at 2013/04/03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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