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5월 25일
이별앞에서...
한 남자가있었습니다.
그 남자는 초등학생이였습니다.
졸업식날...수많은 친구들과 해어지는데도...아무렇지 않았습니다.
아직 해어짐이 뭔지 몰랐나봅니다.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 남자는 중학생이였습니다.
입학 1개월후...그는 이사를 갔습니다...그러나 그는 새로생긴 친구들과 해어지지만, 새집에 들떠 아무렇지도 않았습니다.
아직 이별을 몰랐나봅니다.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 남자는 고등학생이였습니다.
졸업식날...수많은 친구들과 해어지며...13년간의 교육과정을 마친 기쁨에, 가장먼저 교문밖을 나섰습니다...
아직 철이 덜 들었나봅니다.
한남자가 있었습니다.
그 남자는 회사원이였습니다.
퇴사일...정든사람들과 이별하며 걸친 술한잔에...아무런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정신이 나갔었나봅니다.
한남자가 있었습니다.
그 남자는 군인이였습니다.
전역 전날...정든 전우들과 해어지며...
그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비로소 이별의 무거움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안녕...
# by | 2009/05/25 23:30 | Theme Of ArmyLife | 트랙백 | 덧글(6)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전역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