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전역
2009/05/01 5월은 가정의달?? NO!!! [12]
2009/03/21 봄이 왔다! [11]
2008/10/04 떠나는 구나...드디어!! [18]
한 남자가있었습니다.
그 남자는 초등학생이였습니다.
졸업식날...수많은 친구들과 해어지는데도...아무렇지 않았습니다.
아직 해어짐이 뭔지 몰랐나봅니다.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 남자는 중학생이였습니다.
입학 1개월후...그는 이사를 갔습니다...그러나 그는 새로생긴 친구들과 해어지지만, 새집에 들떠 아무렇지도 않았습니다.
아직 이별을 몰랐나봅니다.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 남자는 고등학생이였습니다.
졸업식날...수많은 친구들과 해어지며...13년간의 교육과정을 마친 기쁨에, 가장먼저 교문밖을 나섰습니다...
아직 철이 덜 들었나봅니다.
한남자가 있었습니다.
그 남자는 회사원이였습니다.
퇴사일...정든사람들과 이별하며 걸친 술한잔에...아무런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정신이 나갔었나봅니다.
한남자가 있었습니다.
그 남자는 군인이였습니다.
전역 전날...정든 전우들과 해어지며...
그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비로소 이별의 무거움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안녕...
# by | 2009/05/25 23:30 | Theme Of ArmyLife | 트랙백 | 덧글(6)



# by | 2009/05/01 19:40 | Theme Of ArmyLife | 트랙백 | 덧글(12)


# by | 2009/03/21 16:41 | Theme Of 잡담 | 트랙백 | 덧글(11)
드디어 중대원들이 빠져나가기 시작합니다.
지난 2월에 전역한 후로 무려 8개월만의 전역자입니다.
여러가지로 웃으며 보내줬습니다. 비록 내 속을 박박 긁어 놓긴했지만, 집에 간다는데 웃으며 보내줘야죠.
현제 서열은 26명중 16번째...상병이 꺾이는 마당에도 절반에도 못가는 이 참담함...
16개월동안 중대에서 전역자가 단 4명있었다는 이 뭣같은 군번이 드디어 풀리는군요.
오늘을 기점으로 1~2주마다 1~2명씩 전역자가 나옵니다. 한명씩 한명씩 보내고나면 시간 정말 빨리 갈듯.
그리고 4개월이지나 1월이 되서 병장달면 더이상 제 위로는 아무도없는 막장생활이 기다리고있군요.
과연 그때 되면 어떤 모습이 되어있을지...기대됩니다.
생각해보니 막 자대전입왔을때 08년 10월을 애타게 기다렸는데...정말로 오다니...
09년 5월도 정말로 올지도 모르겟습니다.(아니 그보다 안오면 않되!)
잘가~~ 다신오지마~~
# by | 2008/10/04 15:07 | Theme Of ArmyLife | 트랙백 | 덧글(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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